[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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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벨라라비가 손흥민과의 우정샷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벨라라비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의 아우와 함께”라는 글과 게재한 사진은 속에는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수염을 기른 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벨라라비와 밝게 웃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핵심전력인 벨라라비는 몸값이 1500만 파운드(약 263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는 선수로 레버쿠젠과 2020년까지 계약 된 상태다. 최근 그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을 비롯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 바르셀로나가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벨라라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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