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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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하이패션 모델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2015년 최고의 신인 걸그룹으로 손꼽히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돌 파트 종결자’ 코너에서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각자의 개인기를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만 멤버 쯔위가 하이패션 포즈가 자신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세트장 중앙으로 나온 쯔위는 무표정으로 독특한 포즈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쯔위가 어정쩡하게 몸을 구부리고 포즈를 취하자 MC들을 비롯, 멤버들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쯔위는 포즈를 마친 후 쑥쓰러운 듯 미소를 보였다.

이에 지효와 정연은 한층 과감한 하이패션 포즈를 취해보여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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