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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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차예련에게 빈정댔다.

8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 신은수(최강희)는 강일주(차예련)가 비자금 원본을 가져갔다 확신했다.

이날 신은수는 우연히 마주친 강일주를 향해 “반지를 찾고 있었던 건 맞아? 아무리 생각해도 고작 다이아 반지 때문에 내 딸을 죽을 듯이 쫓은 게 이해가 안 가서 말이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신은수는 “혹시 우리 딸이 보지 말아야 할 뭔가를 가져간거니? 총선을 앞두고 상대 당에 넘어가면 안 될 문서라든지. 정말 필요한 문서라면 나라도 나서서 찾아야 할 것 아니야”라며 빈정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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