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택시7
택시7
‘택시’ 슬리피가 이영자가 이상형이라 밝혔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는 특별기획 대한민국 5대 기사식당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대식가 문세윤, 미식가 사유리, 소식가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제가 음식을 잘 안 먹으니까 잘 먹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며 “랩하는 사람들은 흑인 뮤직비디오를 자주 접하니까 알겠지만 쭉쭉빵빵 몸매를 좋아한다. 이영자 씨 몸매가 이상형이다. 비욘세 몸매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문세윤은 “지금 이영자 선배님과 비욘세의 몸매가 같다고 말하는 거냐”고 의아함을 전했고, 이를 목격한 이영자는 “세윤이 누나 주먹 안 본지 요즘 오래 됐지?”라며 협박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