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택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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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사유리가 솔직한 맛 평가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는 특별기획 대한민국 5대 기사식당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대식가 문세윤, 미식가 사유리, 소식가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MC오만석은 사유리에게 “너무 솔직한 맛 평가 때문에 프로그램이 폐지됐다고 하던데”라고 운을 뗐다. 사유리는 “제가 맛이 없다고 한 것은 달고 짠 맛이 없고, 심심하다는 뜻이였는데 미숙한 한국어 때문에 오해가 생겼다”고 전했다.

MC이영자는 “어쨌든 사유리의 직설 때문에 프로그램이 폐지된 거냐”고 묻자 “아니 시청률이 잘 안나와가지고”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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