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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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그룹 지오디 손호영과 김태우의 대기실 모습을 폭로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god 다섯 멤버들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녹화에 앞서 god 대기실 상황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손호영이 김태우를 보더니 ‘신발, 양말, 바지, 모자, 윗옷, 안에 입은 옷, 하나도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하더라”라며 “더 웃긴 건 김태우가 ‘그래?’하고 말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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