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예련
예련
차예련이 악몽에 시달렸다.

7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홍미래(갈소원)에게 누명을 씌운 뒤 악몽에 시달리는 강일주(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의 꿈 속에서 강석현(정진영)은 가족들 앞에서 미래가 코마 상태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강일주는 “세미코마 상태라며 깨어날 수도 있는 거잖아요”라고 말했고, 강석현은 “그 아이가 깨어날까 봐 불안하냐”고 다그쳤다.

이어 강석현은 “네가 신비서 가방 안에 넣은 원본 문서, 그 아이가 봤기 때문에 쫓아간 거잖아. 그 아이 영원히 입 다물게 하고 싶어서 계단에서 민 거냐”고 추궁했다. 이에 일주는 악몽에서 깨어나 불안에 시달렸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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