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
가수 비가 ‘태양을 피하는 방법’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

비는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비의 연습실’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비는 밴드 합주와 함께 어쿠스틱 버전으로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열창했다. 비는 감성이 더해진 멜로디에 섹시한 안무를 선보이며 연습실에서도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비의 단독 콘서트 ‘더 스콜 2015-2016 레인 인 서울’은 오는 12월 11~13일 총 3일간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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