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강태오(12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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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성실하고 자상한 모범적인 국민 아들 최영광 역을 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가 첫 방송 기념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강태오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녁 7시15분 ‘최고의 연인’ 첫방송! 많이 시청해주세요~ 최고의 연인 최고예요!” 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태오는 첫 방송 기념 케익을 들고 해맑은 미소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고의 연인’에서 강태오는 정의감 있고 어른들께도 공손하며, 특유의 넉살과 웃음으로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이어주는 착한 아들이다. 아름(강민경 분)을 사랑하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따스한 성격의 영광은 후에 아름을 사이에 두고 상남자 성격의 백강호(곽희성 분)와 치열한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태오와 함께 하희라, 정찬, 강민경, 조안, 곽희성, 김유미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고의 연인’은 오늘 오후 7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강태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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