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천이슬
천이슬
방송인 천이슬이 뻣뻣한 춤실력으로 굴욕을 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서는 서는 ‘머슬퀸 통나무 굴리기 최강자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치어리더 김연정은 ‘야구계의 전지현’이라는 소개 멘트와 함께 등장, 걸그룹 AOA의 ‘사뿐사뿐’ 안무를 소화했다. 그는 날씬한 팔다리와 뛰어난 춤실력으로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천이슬도 ‘사뿐사뿐’ 안무를 추며 김연정 따라잡기에 나섰다. 하지만 천이슬은 뻣뻣한 춤실력을 과시하며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출발 드림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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