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애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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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이규한이 김현주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28회에서는 자신의 벌을 달게 받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려는 도해강(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강은 백석(이규한)에게 천년제약 비리 진실을 파헤치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백석은 “이거 밝히면 너 벌 받 잖아, 덮자”라며 사실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백석은 “난 널 위해서라면 신념도 버리고 모든 걸 버릴 수 있어”라고 말하며, “같이 가. 너 혼자 못 보내니까 내가 다 할게. 파헤치고 너 벌 받게 만드는 거 내가 할테니까 네가 널 잡으려하지마”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해강은 “좋은 변호사가 될게, 너처럼”이라고 답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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