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1박 2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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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이 마지막으로 김주혁을 위해 ‘구탱이 형’ 별명 탄생지를 방문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2주년 특집이자 김주혁의 굿바이 여행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자기 전 멤버들은 테이블에 둘러 앉아 떠나는 김주혁에게 마지막 선물을 건넸다.

김종민은 ‘구탱이 형’ 별명이 탄생한 경상북도 울진을 방문해 김주혁의 명언인 ‘토사구탱’이 적힌 두루마기를 달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미 울진구청에서도 두루마기 장소에 다는 것을 허락한 상황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1박 2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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