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또 다시 사랑', 9주 연속 1위 후보 등극 '기염'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임창정

국민가수 임창정이 9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가요계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수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은 지난 4일 방송된 815회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9월애 발매한 신곡 ‘또 다시 사랑’으로 9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현재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10월 9일 뮤직뱅크 DDP 특집에서 1위를 차지해 특별무대를 꾸민 것을 제외하면 음악순위프로그램에 전혀 출연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매주 1위 후보의 자리를 지키며 보기 가요계에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임창정의 1위 후보 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9월 22일 발매한 ‘또 다시 사랑’으로 음원차트 및 음악순위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했다. 가수 임창정의 식지 않은 인기와 최고의 흥행메이커임을 입증했다. 현재까지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임창정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 스토리(MY STORY)’를 준비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대전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nhe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