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홍진영, "속눈썹 안 버리고 만 개 까지 모았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홍진영

홍진영이 속눈썹을 모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박형식과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과거에 속눈썹을 모아 본 적이 있다”며 “보통 속눈썹을 쓰고 버리는게 일반적인데, 나는 안 버리고 모아뒀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홍진영은 “모아둔 속눈썹을 보면서 ‘내가 이만큼 일을 열심히 했구나’하는 성취감이 들었다”며 “만 개 정도 모아봤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