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신은경
신은경
신은경의 전전 소속사 대표가 신은경에 대해 폭로했다.

4일 신은경의 전전 소속사 대표는 자신의 SNS에 “신은경의 만행을 드러내겠다”며 “현재 신은경의 전 소속사 측이 주장하는 이야기는 전부 사실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직도 소속사가 악덕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 역시 공개하겠다. 우리 회사에 몸담고 있을 때도 아이 병원비를 달라며 2천여만 원의 돈을 빌려 갔다”며 “하지만 신은경의 집에가보니 고양이방, 매니저방은 있는데 아이방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 “돈보다 인성 문제를 밝히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린 로드 매니져 등쳐먹고 그 집 돈도 얼마나 가져다 썼나. 그 매니저한테 책임 전가하고 뭐하는 짓인지.”라고 폭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디 저도 고소해 보시죠? 할말 아직 많습니다만”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신은경은 최근 전 소속사와의 소송문제에 휩싸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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