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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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신발 능력자에게 ‘신발 덕후’로 인정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신발을 1,000켤레까지 모은 적이 있는 신발 능력자가 출연했다.

이날 신발 능력자는 연예인 중 신발에 일가견이 있는 신발 덕후로 박해진을 꼽았다. 그는 “신발 덕후 커뮤니티 사이에서도 박해진 씨는 인정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700켤레 이상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능력자들’에는 홍진영, 박형식,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라면 덕후, 모차르트 덕후, 신발 덕후를 소개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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