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삼시세끼
삼시세끼
차승원이 유해진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윤계상의 만재도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유해진이 낚시를 하러 나간 사이 달력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한참을 만들기에 집중하던 차승원은 손호준과 유해진에게 완성된 그림을 선보였다.

차승원은 윤계상과 함께 유해진이 참돔을 낚았을 때를 상상하며 상황극을 펼쳤다. 차승원은 윤계상이 “돔을 잡았다”라며 마당으로 들어서자 자신이 만든 그림을 펼쳤다.

보라색 천에 덧댄 달력에는 “참바다, 감축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차승원의 센스에 윤계상과 손호준은 웃음을 터뜨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