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보라
보라
류혜영이 민주화 운동 도중 붙잡혀 갔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민주화 운동을하던 보라(류혜영)가 경찰들에게 붙잡혀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고경표)는 보라의 집을 찾아 노을(최성원)에게 “보라누나 어디갔어?”라고 물었다. 이에 노을은 “누나 운동갔어”라고 답했다. 선우는 걱정스러운 말투로 “누나 괜찮겠지?”라고 물었고, 노을은 “걱정마. 우리 누나 도망잘쳐”라고 답했다.

하지만 보라는 민주화 운동 도중 경찰에 붙잡혀 인적 드문 파주의 어느 곳에 낙오하게 됐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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