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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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박보검을 따라 중국에 가게됐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혜리)이 택(박보검)과 함께 중국에 가게됐다.

이날 최무성은 성동일에게 “이번에 택이가 중국에 대국을 가는데 덕선이가 같이 가면 안될까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성동일은 의아해 하며 “우리 둘째 딸 덕선이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최무성은 “해외에 나갈때는 제가 원래 따라나가는데 못 가게 돼서…옆에서 누가 챙겨주지 않으면 애가 시체가 됩니다”라며 “밥만 좀 챙겨주면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후 혜리는 자신이 중국에 가게됐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방방뛰며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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