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감독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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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4일 오후 한 매체에서는 정주리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주리가 이날 오후 1시 득남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주리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이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주리 측은 “일단 산후조리에 집중하고 방송 복귀는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지난 2005년 SBS 공채 개그맨 8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등의 코미디 프로그램과 SBS ‘강심장’, KBS2 ‘스타 골든벨’ 등 버라이어티 쇼에 출연해 자신의 재능을 뽐냈다.

정주리는 지난 5월 1세 연하의 일반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그감독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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