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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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미니 앨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유레카’ 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지코는 4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레카’ 의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섰다.

공개된 티저 속에서 지코는 복고적인 느낌이 나는 의상을 입고 감각적인 매력을 표출한다. 특히 섹시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고, 욕조 속에 빠지는 등 기존 색깔과는 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저에서는 피쳐링에 참여한 자이언티의 모습도 짧게 등장, 소울풀한 목소리의 ‘유레카’와 함께 끝이 나며 기대감을 자극한다.

지코의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알려진 대로 지코가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미니 앨범을 위해 매진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며 “아티스트 적인 색깔이 완벽하게 묻어날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6일 오후 11시 V앱을 통해 지코의 미니앨범에 관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지코는 오는 7일 자정 미니 앨범 ‘갤러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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