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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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4일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컴백 무대를 꾸민다.

KBS 측은 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지상파 컴백’과 ‘생일’을 동시에 맞은 겹경사 주인공은?”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런(RUN)’으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은 펑키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컴백무대와 함께 생일을 맞은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이후 KBS 트위터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처럼 본인의 화양연화는 언제인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라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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