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에릭남
에릭남
에릭남이 한국식 영어 발음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독보적인 아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쳤다.

이날 에릭남은 “미국에 가서 영어를 한국어 처럼 발음해서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다”며 “언제는 식당에 가서 샐러드를 주문하는데 한국식 영어로 발음해 점원이 다시 물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현우는 공감하며 “한국과 미국을 왔다갔다 하면 헷갈린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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