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민재
김민재
배우 김민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민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칠전팔기 구해라’ 본방사수!”라는 내용의 글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케이블채널 Mnet ‘칠전팔기 구해라’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민재는 당시 극중 노래, 랩, 춤까지 수준급 이상의 실력을 가진 잘생긴 외모의 장기 연습생 사기준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사진 속 짙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한 김민재의 모습은 마치 실제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한다.

김민재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 예능 초보임에도 연기, 랩, 춤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김민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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