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서예지
서예지
스페인어 능력자 서예지가 등장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외국어 능력자 연예인들이 소개됐다.

이날 서예지는 스페인어 능력자로 소개됐다. 서예지는 스페인어를 공부하게된 계기에 대해 “사실 목소리가 컴플렉스였다. 여성스럽지 못하고 저음이다. 그런데 스페인어와 잘 어울렸다”고 밝혔다.

이어 서예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무작정 스페인으로 향해 공부했다며 “알파벳도 모르고 떠났다. 역사같은 내용을 일일이 쓰면서 공부했다”고 말했다. 또한 서예지는 “요즘은 일본어와 중국어를 더 공부하고싶다”고 외국어 능력자 면모를 보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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