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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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된 가운데, 수능 만점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만점자는 조기졸업생을 포함 모두 16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충북지역 유일한 만점자 청주 세광고등학교 3학년인 서장원의 독특한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장원 군은 과거 EBS ‘장학퀴즈’에 출연해 전국제왕에 이름을 올렸던 것,

서장원 군은 출연 이후 우승 상금으로 불우한 이웃에게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E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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