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솔라 유승호
솔라 유승호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성공적인 연기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솔라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유승호의 첫사랑 정수인 역으로 등장했다.

특히 그는 데뷔 후 첫 연기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당돌한 매력을 지닌 17세의 여고생으로 분해 첫 출연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것.

특히 솔라는 극중 유승호(현종현 역)의 첫사랑이자 뮤즈로,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와 생기 넘치는 발랄함을 앞세워 첫사랑의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 유승호와의 커플 호흡도 자연스럽게 소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RBW(레인보우브릿지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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