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은세, "배우로 잘 안풀려 좌절감 느낄 때 인테리어 시작"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택시

배우 기은세가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배우 기은세와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는 “결혼 후 배우로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남편이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기은세는 “하려고 하는 일을 못 하면 우울하고 좌절하게 된다”라며 “그러다 인테리어와 요리에 빠지게 됐다. 하다 보니까 또 새로운 길을 만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