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별
가수 별이 하하와의 3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애정을 표현했다.

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여보. 아니다 고마워요 63빌딩. 크크크 결혼기념일 3주년 63빌딩 드림이는 두고올걸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내 남자들. 너무 사랑하고 든든하고 고마워. 그래도 드림이는 두고 올걸 하하하하 음식 다 식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스토랑의 식탁 위 장미꽃과 사진으로 꾸며진 멋진 이벤트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하하는 드림이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깜찍한 드림이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여전한 사랑을 과시하는 하하-별 부부의 사랑스러움이 눈길을 끈다.

2012년 11월 결혼식을 올린 하하-별 부부는 이듬해 7월 아들 드림 군을 얻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별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