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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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하 ‘시빌워’)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메이드 포스터로 추정되는 ‘시빌 워’ 포스터를 공개했다.

‘Words are over’라는 글이 적혀있는 포스터에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손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의 가면을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마블이 공개한 티저 3종 포스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당시 포스터에는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두고 대립하는 아이언맨과 캡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시빌워’는 슈퍼히어로를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국가가 통제해야 한다고 믿는 아이언맨과 개인의 자유를 지켜야 한다고 믿는 캡틴 아메리카의 대결을 그린 작품. 아이언맨을 쫓는 슈퍼히어로들과 캡틴 아메리카를 지지하는 슈퍼히어로들의 정면 대결을 그린다.

영화에는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를 필두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폴 베타니(비전), 제레미 러너(호크 아이), 엘리자베스 올슨(스칼렛 위치), 안소니 마키(샘 윌슨, 팔콘), 돈 치들(제임스 로드 중령, 워머신) 등이 등장한다.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에서 눈길을 모았던 세바스찬 스탠(버키 반즈)과 에밀리 반 캠프(샤론 카터)도 합류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를 감독한 루소 형제가 다시 메가폰을 잡은 ‘시빌워’는 2016년 4월 개봉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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