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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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의 부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 부상에 대해 치료 기간은 개인차가 있어서 전치 8주를 단언하기는 어렵다”라며 “최대한 치료받고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 23일 KBS2 ‘태양의 후예’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가볍게 지나칠 부상도 아니어서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힌 바 있었다.

이에 송중기의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알려진‘태양의 후예’촬영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상황. 이에 송중기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 일정 변동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송혜교, 송중기, 진구, 김지원, 온유, 강신일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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