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금사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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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도지원이 충격에 빠졌다.

29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와 오민호(박상원)의 관계를 알아챈 한지혜(도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혜는 강만후(손창민)의 말을 듣고 충격에 빠져 과거를 회상했다.

한지혜는 오민호를 처음 만났을 때가 신득예의 정신병원이었음을 떠올리며 그 당시도 두 사람이 교류가 있었음을 추측했다.

또 신득예가 낳았던 아이와 봉사했던 보육원을 생각하며 오혜상(박세영)이 오민호와 신득예의 아이라 오해하기 시작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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