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태티서
태티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고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했다.

서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티서가 곧 돌아옵니다. 여러분 준비 됐나요? (TTS is coming soon~~ are u guys read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앨범 콘셉트 사진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흰색 블라우스와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앞서 태티서를 통해 깜찍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는 12월 4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같은 날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