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빅스
빅스
그룹 빅스가 ‘핫바디’를 자랑했다.

빅스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사슬’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빅스는 스킨톤의 셔츠를 입고 등장,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웨이브를 강조한 안무와 빅스의 핫바디가 어우러져 섹시한 매력이 한층 배가됐다.

‘사슬(Chained Up)’은 독일 유명 작곡가인 알비 알베르트손(Albi Albertsson)의 곡으로, 묵직한 비트 위에 채찍을 연상케 하는 Whip 사운드와 강인한 남자가 사랑에 있어서는 길들여진 짐승, 혹은 노예가 되어버린다는 내용은 짐승이 그로울링 하듯 읊조리는 가사로 잘 표현되어 듣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스, 아이콘, EXID, 다이나믹듀오, B.A.P, 브라운아이드걸스, 이홍기, 서인영, 몬스타엑스, 디셈버, 트와이스, 스누퍼, M.A.P6, 나비, 전설, 다이아걸스 등이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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