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TV' EXID
‘쥬스TV’가 오늘(28일) EXID 하니와 혜린의 영상을 끝으로 EXID 컬러송 프로젝트를 마무리한다.
‘쥬스TV’는 지난 26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 등 다양한 SNS채널과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인 카카오TV, 판도라TV를 통해 EXID의 신곡 핫핑크와 멤버별 컬러송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어서 오늘(28일) 하니와 혜린의 컬러송을 공개할 예정이다.
‘쥬스TV’에서 하니는 분위기 있는 커피색의 느낌을 살리며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를 부른다. 하니는 무표정한 표정과 코믹한 동작을 곁들여 자신만의 매력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혜린은 김현철과 이소라가 불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대안의 블루’를 부른다. 기존 곡이 애절하고 슬픈 감정이었다면, 그가 부른 ‘그대안의 블루’는 그녀만의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가 더해져 또 다른 감성을 지닌 노래로 재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7일 공개된 LE의 ‘블랙(BLACK)’과 정화의 ‘보라빛향기’는 커뮤니티에 실시간으로 반응이 올라오는 등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LE가 부른 지드래곤의 ‘블랙(BLACK)’은 ‘쥬스TV’에서 공개된 이후 멜론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에 오르기도 했다.
26일 ‘쥬스TV’가 선보인 EXID의 신곡 ‘핫핑크(HOT PINK)’와 솔지의 ‘로즈(Rose)’ 역시 잡지 형식의 신선한 연출을 통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쥬스TV’를 제작하는 프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젊은층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는 ‘쥬스TV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EXID와 함께 작업하면서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 것 같다” 고 밝혔다.
이후 ‘쥬스TV’는 K-POP 스타로 얼굴을 알린 송하예가 참여한 DADDY J의 신곡을 공개하고, 이어서 환상 듀엣을 자랑하는 벤과 임세준, 힙합 거장 MC스나이퍼의 곡 등을 이어서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