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객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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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박은혜의 죽음에 슬퍼했다.

25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에서는 천소례(박은혜)의 죽음에 슬퍼하는 천봉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술에 취해 서강나루에 도착한지도 모르고 정신을 못차렸다.

이 모습을 본 선돌(정태우)는 “정신차려라. 신석주가 기다리고 있다. 너 괴로운거 안다. 네 마음을 왜 모르겠냐. 언제까지 술만 마실거냐”고 버럭했다.

이에 천봉삼은 “너도 너 때문에 죽은 누나있냐”며 넋을 잃은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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