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승옥
유승옥
모델 유승옥이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의 옥타곤 걸로 선정됐다.

25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출전 선수들의 공개 훈련 행사가 열렸다.

이날 선수들의 공개 훈련에 앞서 대회 옥타곤 걸로 선정된 모델 유승옥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은 이번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 대한 기대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유승옥은 “이번 기회에 건강한 섹시함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면서 “한국 선수들이 승리하면 회식을 쏘겠다”라는 깜짝 공약을 내걸어 환호를 받기도 했다.

유승옥은 이어 “한국 첫 공식 옥타곤 걸로 선발된 만큼 한국 선수들을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히며 인사를 마쳤다.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같은 시간 케이블채널 수퍼액션, O tvN에서 생중계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ije@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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