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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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가 오정연,전현무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2기 ‘히든싱어’에서 합체. 이렇게 밖에서 만나니 서로 너털웃음부터 났지요. 그래도 10년 전 그때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뛰는 서로를 응원해요! 처음 마음 잊지 말기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오정연,전현무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KBS 32기 아나운서 동기이며, 현재 모두 프리 선언을 한 상태라 눈길을 끈다.

이지애, 오정연, 전현무의 만남이 성사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 임재범 편은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이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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