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휼(윤균상)이 홀로 검술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휼은 칼을 빼들고 “길태미(박혁권), 네가 삼한 제일검이냐”라고 물었다.

이어 무휼은 재빠르게 칼을 휘두르며 허공을 겨눴다. 잠시 폼을 잡던 무휼은 이내 “뭔가 더 멋있는 말이 있을 것 같다”라면서 깨방정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길태미와 재회할 시, 그와의 대련을 예상해 홀로 연습을 했던 것. 무휼의 엉뚱한 모습을 지켜보던 조영규(민성욱)는 “정상은 아니다”라고 혀를 차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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