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코스모스
코스모스
거미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코스모스’의 정체는 바로 가수 거미. 패널들은 가면을 벗고 등장한 거미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날 거미는 “(대중분들이) 나에 대해 강하고 세보인다는 편견을 가지고 계신다”며 “사실을 ‘코스모스’ 가면을 쓴 수줍은 많은 모습이 진짜 내 모습이다. ‘복면가왕’을 통해 평소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거미는 “10주 동안 함께하면서 너무나도 행복했다. 무대를 함께 즐겨주신 현장의 관객분들과 방송을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