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금사월9
금사월9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주기황(안내상)을 만난 이홍도(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도는 주기황의 목걸이를 목에 걸었다. 주기황의 목걸이는 오월(이홍도)의 사진이 있는 것이었다.

이홍도는 자신이 사진이 담겨있는 목걸이에 “내 목걸이다”라고 주장했고, 이홍도가 자신의 딸임을 모르는 주기황은 이홍도에게 윽박을 지르며 목걸이를 빼앗았다.

쫓겨나 울음을 터트린 이홍도에 주세훈(도상우)은 “그 목걸이가 저 아저씨에게는 아주 소중한 거다. 주오월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아저씨에게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주오월이라는 이름을 들은 이홍도는 “주오월? 금혜상?”이라며 기억이 돌아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머리가 아픈 듯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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