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맨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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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수아가 소독차에 울음을 터트렸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외식에 나선 이동국과 삼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하던 중 식당을 밖에 소독차가 지나갔다. 이동국은 “저거 아빠가 따라 다니던 거다”라며 추억에 잠겼고 소독차의 소리에 겁을 먹은 수아는 울음을 터트렸다.

그런 수아의 모습에 이동국은 식전빵을 건네며 “이걸로 눈 가리고 있어”라고 말했다. 수아는 빵으로 두 눈을 가렸고 설아 역시 수아를 따라 빵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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