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맨5
슈퍼맨5
‘슈퍼맨’ 삼둥이가 거지 삼형제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촬영현장을 찾은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때 조감독이 다가와 “삼둥이가 한 장면에 특별 출연하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고 감독 또한 송일국을 설득했다. 이내 송일국은 제안을 수락했다.

거지 옷으로 갈아입은 삼둥이는 송일국이 분장 중인 곳으로 왔다. 잠시 후 삼둥이는 가발을 쓰고 코 아래에 수염을 붙였다.

송일국은 어딘가 우스운 아이들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