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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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가 고경표에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택(박보검)의 집에 모인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택을 제외한 쌍문동 5총사는 나란히 이불을 덮고 책을 읽었다. 덕선(혜리)은 책을 읽는 선우(고경표)를 보며 애정이 담긴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한참을 그를 바라보던 중 틀어둔 라디오에서는 이문세가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가 흘러나왔다.

이문세는 “날씨가 많이 춥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살짝 기대봐라. 꼭 안아줄 것이다”라고 멘트했다.

이에 덕선은 또다시 고경표를 다정하게 바라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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