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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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집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됐다.

2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장을 하기 위해 강남 집에 방문한 강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혁은 김장을 하기 위해 소파를 옮기기 전 “소파를 들면 밑에 바퀴벌레랑 쥐가 있는거 아니냐”며 불안해했다.

이어 소파를 옮긴 강민혁은 무언가를 보고 비명을 내질렀다. 실제로 소파 밑에 죽은 바퀴벌레가 있었던 것.

강민혁은 “어떻게 바퀴벌레 있는 데서 살 수 있냐. 난 태어나서 바퀴벌레를 잡아 본 적이 없다”고 몸서리쳤다. 강남과 민혁은 바퀴벌레 치울 사람을 정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했고, 결국 강남이 바퀴벌레를 치웠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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