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와이티엔 수원
와이티엔 수원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인근 PC방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오후 5시20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수원역 건너편 상가 5층 PC방에서 30대 남성이 이유없이 흉기를 휘둘러 손님 4명이 다쳤다.

수원서부경찰서는 20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이 모(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 4명 중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다. 나머지 3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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