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JJ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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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가 일곱 남자의 가슴 시린 눈물을 담은 스페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JJCC는 지난 19일 저녁, 공식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JJCC-7인 7색 눈물과 음악 (7 Different Tears and Music)’란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감성 디바 임정희의 ‘눈물이 안났어’의 산청(San-cheong)을 필두로 대만 여가수 장혜매의 발라드 곡 ‘Ji De’ 배경의 프린스 맥(Prince Mak), 브라운 아이드 ‘가지마’의 율(Yul)과 전람회 ‘이방인’의 지카(Zica), 감성 보컬 김나영의 호소력 짙은 피처링이 인상적인 정키의 ‘홀로(Feat.김나영)’와 함께 한 줄기 눈물을 흘리는 심바(Sim-ba)와 임창정 ‘나란 놈이란’의 이코(E.co),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신곡 ‘불면증 Ver.2’의 에디(Eddy)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감성 발라드 음악을 배경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일곱 남자의 애잔한 눈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불면증 Ver.2’ 뮤직비디오를 셀프(Self) 제작하는 과정에서 감정 이입을 돕기 위해 멤버들이 직접 각각 선호하는 발라드 음악을 선정했다” 고 전하며 “각기 다른 감성의 눈물 열연을 펼친 멤버들의 내면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스페셜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고 배경을 덧붙였다.

JJCC 신곡 ‘불면증 Ver.2’는 감성을 자극하는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 선율, 웅장한 울림을 선사하는 리드미컬 힙합(Hip-hop) 그루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감성 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지난 18일 공개됐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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