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과 열애설' 손흥민, '어마어마한 이적료' 5년 만에 200배 올라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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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소영과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손흥민의 몸값이 다시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이적료 3000만 유로(우리돈 약 400억원)을 기록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과거 축구전문매체 트랜스퍼마켓은 지난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뛰던 손흥민의 시장가치를 15만 유로(약 2억원)로 평가한 바 있었지만 3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받고 이적한 손흥민은 5년 만에 무려 200배에 이르는 몸값을 기록했다.

19일 한 매체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유소영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손흥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