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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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과 장희진의 관계가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에서는 강주희(장소연)가 꿈을 통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어린 강주희는 언니 윤지숙(신은경)에게 엄마(정애리)의 행방을 물었다. 이에 윤지숙은 대답 없이 어딘가를 가리키기만 했다.

강주희는 언니가 가리킨 곳에서 넋을 놓고 있는 엄마를 발견했다. 그때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들판에 갓 태어난 아기가 울고 있었다.

이는 강주희가 김혜진(장희진)의 탄생을 목격했던 과거를 암시하는 꿈으로, 강주희는 아기를 발견한 순간 소스라치게 놀라며 잠에서 깨어났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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