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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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이 폭우 속에서 쓰러졌다.

18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에서는 가영(이열음)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영은 친구들과 쇼핑 도중 먼저 집으로 돌아갔다. 가영은 갑자기 내리는 비를 맞으며 지름길을 이용해 집으로 향했다.

가영은 엄마와 통화하며 “위험하지 않다. 매일 가는 길인데 뭐 어떻냐”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그러나 산길을 걷던 중 파브리병으로 인한 이명과 고통으로 소리를 지르며 쓰러졌다. 이때 쓰러진 가영에게 누군가 다가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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